카테킨과 포스콜린, 체지방 감소와 건강을 동시에 잡는 다이어트 비결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체지방 감소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녹차 추출물의 핵심 성분인 카테킨과 인도 열대식물에서 유래한 포스콜린은 이러한 바람을 실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카테킨과 포스콜린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성분 카테킨과 포스콜린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카테킨과 포스콜린


다이어트 시 체지방 감소뿐 아니라 건강상 이점도 있는 성분, 카테킨(Catechin)과 포스콜린(Forskolin).



카테킨의 분자구조
카테킨의 구조 (이미지 출처- wikipedia) 



녹차추출물의 핵심은 EGCG를 포함한 카테킨으로,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연구를 통해 안정성과 기능성이 검증되었으며, 항산화 및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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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콜린
포스콜린의 구조 (이미지 출처- wikipedia)



포스콜린은 인도의 열대성 식물인 콜레우스포스콜리(Coleus Forskohlii)의 뿌리에서 추출한 기능성 원료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두 성분은 AMPk를 활성화시켜 지방세포에 저장된 지방을 분해시켜 주고, 콜레스테롤 개선 및 인슐린 저항성 개선, 그리고 오토파지를 활성화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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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는 다이어트의 필수



식이섬유와 단백질
식이섬유와 단백질 섭취는 다이어트에 필수적이다



다이어트 시 특히 여성들의 경우 근육이 빠지는 것뿐 아니라 배변 활동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호르몬의 문제도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  


참고로 단백질은 단순히 근육이 빠지지 않게 보조하는 것뿐 아니라 효소, 호르몬, 항체 구성에 필요한 성분이다. 만약 단백질은 음식을 통해 섭취하기 힘든 경우 보충제라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만 모발, 손·발톱 문제 및 생리불순 등의 호르몬 불균형 문제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단백질이 직접적으로 식욕을 감소시키는 GLP-1이나 CCK 등을 증가시켜 주고, 케토제네시스(ketogenesis)를 유발해 지방분해는 물론, 휴식 시 에너지 소모도 증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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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통한 단백질과 단백질 보충제 상호보완


보통 음식을 통한 단백질 섭취는 kg/1g 정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따라서 몸무게가 60kg인 경우 하루 권장섭취량은 60g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고, 보충제로 섭취할 경우 단백질 함량을 확인한 후 부족분은 음식을 통해 섭취하면 된다.  


그리고 다이어트 시 배변문제도 생길 수 있는데, 과일과 채소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을 꾸리는 것이 좋으며, 단백질 보충제 또한 프락토올리고당 등 배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 +α(카테킨, 포스콜린, 단백질, 식이섬유) 



꾸준한 운동과 식이
꾸준한 운동과 식이는 보조제/보충제 섭취보다 중요하다 (이미지 출처- thetimes)



물론, 카테킨과 포스콜린 그리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모두 섭취한다고 해서 체중감소가 드라마틱하게 일어나지는 않는다. 다이어트 보조제는 말 그대로 다이어트를 보조하는 수단일 뿐이며, 핵심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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